기능적인 구현은 모두 끝이 났다.디자인도 같이 병행해서 개선하다보니, 생각보다 신경쓸 것들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되고 보니 너무 뿌듯했다.하지만 본격적인 고민은 지금부터 시작이다. 내가 만든 웹 사이트가 성능적으로 얼마나 더 개선될 여지가 남았는지 잘 따져보아야 한다.구현했다 끝~! 하고 덮어놓고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 않은가 !그래서 지금부터는 어떤 지점을 개선할 수 있을 지 한 번 리스트업 해보려고 한다. 1. 시작할 때 정한 컨벤션을 잘 지켰는가?함수의 정의 방식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네이밍 형식을 잘 지켰는지import , export 를 적절하게 하고 있는지 (export default)사용하기로 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로직을 구현했는지폴더 구조는 올바르게 짜서 사용하고 있는지등 등..
리팩토링
이번 주 멘토링 시간에는 모듈화와 추상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.모듈화와 추상화는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개념이었지만, 활용보단 이론에 더 가까운 단어였다. 하지만 멘토님께서 사례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신 덕에 이제는 이 개념을 코드에 녹여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.그렇다면 모듈화와 추상화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모듈화와 추상화모듈화의 개념적 정의는 아래와 같다.소프트웨어 설계에서 기능 단위로 분해하고 추상화 되어 재사용 및 공유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진 단위공부하면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, 선행적 지식이 필요한 순간이다. 정의를 알아보는데, 또 다른 단어에 대한 정의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니..! 추상화는 또 뭔데?! 추상화의 개념적 정의공통적인 부분을 취하고 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