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혹, 버튼이나 스크롤 이벤트에서 디바운스나 쓰로틀을 이용하여 함수의 호출 횟수를 핸들링하고 싶을 때가 있다.그럴 때 나는 lodash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이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함수를 호출하여 사용했었다.그런데, 쓰로틀과 디바운스만 사용하는데 lodash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하는 걸까?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리고 내가 쓰로틀과 디바운스를 적용했던 것이 과연 적절한 동작이었을까? 한 번 회고하며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. 아마 많은 분들이 쓰로틀과 디바운스가 뭐야? 라고 물었을 때 거의 반자동으로 답변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.하지만 !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정의를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.그리고 나도 한 번 더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..
☝️ 당당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
개발 블로그이니 보여지는 것보다 내용의 알참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깔끔하고 예쁘게 올리고 싶다. 그래서 게시글에 이미지가 사용되지 않는 내용 중심의 포스팅에 사용할 대표 이미지를 한 두 개씩 만들어나갈 생각이다.처음 카테고리에 글을 게시할 때만 만들어두면 그 이후에는 서식에 넣어두고 계속 쓸 테니까!내가 만든 이미지로 썸네일을 걸어두니까 뿌듯하다. 글을 꾸준히 써서, 양질의 개발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혹시라도 퍼갈 사람은 퍼가도 되지만, 출처만 잘 남겨주시와요 👍👍👍 (링크 걸어죠) 💟 코드잇 위클리 페이퍼 트러블 슈팅 알고리즘 공부
프로젝트 시작 전의 나를 이야기해보자면☑️ 리액트 강의를 듣고는 있지만 이해 안됨 (스스로 구현 못함) ☑️ git 잘 쓸 줄 모름 (origin, upstream이 뭔지 pull과 push를 어찌하는지) ☑️ CSS 기술 중에서 쓸 줄 아는 것이 기본적인 CSS 하나 뿐이었음 위와 같이 기초적인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했고,리액트에 대한 이해가 간절했던 상태 😂 운이 좋게도 정말 좋은 팀원을 만나 프로젝트 기간 내내 모르는 것을 마구마구 물어보면서 참여했던 것 같다. 질문을 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어느 순간부터 리액트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고, 스스로 구현하고 해결하는 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. 최대한 내가 맡은 부분을 스스로 구현하고 싶어 학습 시간 중의 많은 부분을 코드를 짜는..